전남도,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전남도가 올해부터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를 운영한다.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2020~2025)'에 따라 지역의 과학문화시설과 전문가,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도민들이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2020~2025)’에 따라 지역의 과학문화시설과 전문가,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도민들이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매년 국비 2억2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 역할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전남도는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과학문화 확산 정책 수립 및 과학문화 네트워크 구축, 동네 과학클럽 구성‧지원 및 과학문화 공동체 형성 지원, 전남 과학축전 개최 및 스마트팜 리빙랩과 같은 도민참여 특화사업 운영 등을 골자로 한 전남 주도의 과학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과학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과 도서지역 등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과학교실 및 과학체험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도내 모든 곳에서 다양한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과학체험활동을 펼쳐 아이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순선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를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과학기술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남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 접었지만…여전히 절박한 현장
- “1인가구는 닭장 살아라?”…‘임대주택 10평’ 면적 논란
- 尹·李 첫 영수회담 날짜·형식 조율…다뤄질 의제는
- 巨野 새 원내사령탑, ‘찐명’ 가리는 선거?…친명계만 10여명
- 준신위 권고 개선안 한 달 앞 ‘카카오’…쇄신 대신 논란만
- 장애인의날 풍경, 정치권 “차별 해소”...지하철에선 쫓겨나
- 개헌 저지선 지킨 與 낙동강 벨트 의원들…당 지도부 도전장 낼까
- 트럼프 재판 중 법원 밖 ‘남성 분신’…상태 위독
- 1분기 실적 곧 발표...리딩금융 바뀔까
- 이란·이스라엘 복수혈전...중동 위험에 세계 경제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