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20곳 운영

강원도교육청 전경. (강원도교육청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20개 기관에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학력인정제도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뿐 아니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운영 기관은 Δ춘천교육문화관(초등) Δ원주교육문화관(초등) Δ강릉교육문화관(초등) Δ삼척교육문화관(중학) Δ동해교육문화관(초등) Δ삼척시(중학) Δ동해시평생교육센터(초등) Δ횡성군립도서관(초등‧중학) Δ횡성군 둔내태성도서관(초등) Δ횡성군 치악산작은도서관(초등) Δ홍천군 연봉도서관(초등) Δ평창군 차항1리 노인회관(초등) Δ평창군 대관령도서관(초등) Δ평창군 진부도서관(초등) Δ평창군 용평도서관(초등) Δ평창군 대화5리 마을회관(초등) Δ평창 오대산솔숲교회(초등) Δ정선군 남면 연봉경로당 Δ정선군 여량1리 경로당(초등) Δ영월 희망더하기공간나눔(초등)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초등 과정은 주당 3회씩 총 720시간이고, 중학교 과정은 주당 3회씩 총 1350시간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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