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경본부, 중소기업에 설 자금 3억원 이내 지원

김홍철 기자 입력 2021. 1. 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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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1일 설을 앞둔 중소기업에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은 최대 50%를 연 0.25%의 이자로 업체당 최대 3억원 대출해 준다.

신청 기간은 1월21일~2월10일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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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1일 설을 앞둔 중소기업에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은 최대 50%를 연 0.25%의 이자로 업체당 최대 3억원 대출해 준다. 신청 기간은 1월21일~2월10일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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