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감염병 예방 위해 외래산부인과 비대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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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11일 임산부 등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2016년 대구 효성병원과 협약해 보건소에 외래산부인과를 개설했으며, 지금까지 이 지역 임산부 2318명, 일반여성 3306명이 검진을 받았다.
외래산부인과에서는 임산부 산전·산후진료, 입체초음파검사, 태아 기형아검사, 혈액검사, 신혼부부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일반여성들의 부인과 질환 진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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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1일 임산부 등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2016년 대구 효성병원과 협약해 보건소에 외래산부인과를 개설했으며, 지금까지 이 지역 임산부 2318명, 일반여성 3306명이 검진을 받았다.
외래산부인과에서는 임산부 산전·산후진료, 입체초음파검사, 태아 기형아검사, 혈액검사, 신혼부부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일반여성들의 부인과 질환 진료도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시간은 오는 17일까지 평일 오전 9시∼낮 12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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