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시 541억 투입해 청년 2천620명 일자리 지원
홍창진 입력 2021. 01. 11. 15:53기사 도구 모음
대구시는 올해 국비 271억원 등 541억원을 투입해 청년 2천620명에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형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19개를 비롯해 청년 1천332명이 참여하는 21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천288명이 참여해 이미 추진 중인 31개 사업 등 총 52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2천620명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올해 국비 271억원 등 541억원을 투입해 청년 2천620명에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형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19개를 비롯해 청년 1천332명이 참여하는 21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대응형 사업은 언택트·디지털 중심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고 월 160만원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 기업은 월 40만원 이상을 부담해 청년에게 실질소득을 보장해야 한다.
시는 1천288명이 참여해 이미 추진 중인 31개 사업 등 총 52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2천620명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청년 인재등용문(146명),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프리허그(200명),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융합인재 직업훈련(150명) 등을 추진한다.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 안내문을 참고해 사업별 운영기관 등에 신청 방법,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된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바이든, 백악관서 BTS 만난다…"反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논의"
- 윤미향 "한일합의 최종안 몰랐다…외교부, 굴욕적조항 설명안해"(종합) |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매곡동 집 산 사람은 기업인 홍성열 | 연합뉴스
- '대통령실 경비' 101경비단서 실탄 6발 분실…9일째 못 찾아 | 연합뉴스
- '한국의 이소룡' 액션배우 신일룡 별세
- '경관의 피'·'스토브 리그' 배우 이얼, 암투병 끝 별세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무기징역 선고…"사회에서 영구 격리"
- '성폭행'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53억 배상 판결…2심도 패소
- '사직의사 표명 없었다'는 서울대에 조국 "분명히 말했다" 반박 | 연합뉴스
- '승츠비'의 추락…스타 출신 사업가에서 퇴출 이어 징역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