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고위험 취약시설 근본적 방역대책 마련"

김용빈 기자 2021. 1.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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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요양시설과 병원 등 고위험 취약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화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요양병원과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일일 모니터링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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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충북도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요양시설과 병원 등 고위험 취약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화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요양병원과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일일 모니터링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이 지사는 또 "충북도가 선점해온 신성장산업인 바이오‧제약, 반도체, 태양광, 배터리 분야 투자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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