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 신년인사회 갖고 활동계획 등 논의

김동규 기자 입력 2021.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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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11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올해 활동계획과 청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정하 위원장은 "신년인사회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돼 아쉽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앞둔 현재 단합된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청년위원회가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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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청년위원회 화상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하고 있다.(전북도당제공)2021.1.11 /© 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11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올해 활동계획과 청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화상회의에는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서난이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이정하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의장단 4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성공시대와 민주정권 재창출, 지방선거 승리 등의 의제로 놓고 토론했다.

이정하 위원장은 “신년인사회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돼 아쉽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앞둔 현재 단합된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청년위원회가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 성공시대를 위한 청년정책 개발과 단련된 청년 정치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 등으로 지방선거와 대선을 준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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