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군용차량 운전교육 중 전복..1명 사망·1명 부상

이종재 기자 입력 2021. 1.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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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에서 운전교육을 하던 군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군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50분쯤 강원 홍천지역의 한 도로에서 운전교육 중이던 군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군용트럭에 타고 있던 조교 A씨(20)와 병사 B씨(20)가 부상을 입어 홍천 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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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에서 운전교육을 하던 군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군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50분쯤 강원 홍천지역의 한 도로에서 운전교육 중이던 군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군용트럭에 타고 있던 조교 A씨(20)와 병사 B씨(20)가 부상을 입어 홍천 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그러나 A씨는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11시22분 결국 숨졌다. B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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