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소외계층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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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가 올해 사회적 소외계층 1050세대에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화재로 인해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들에 대한 보험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
주택화재안심보험에 가입하면 향후 1년간 화재피해가 발생할 경우, 건물이나 가재도구 피해에 대해 경제적 보상을 받게 돼 심리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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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가 올해 사회적 소외계층 1050세대에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화재발생 568건 중 주택화재 발생은 137건으로, 총 화재발생 건수의 24%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화재로 인해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들에 대한 보험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 주택화재안심보험에 가입하면 향후 1년간 화재피해가 발생할 경우, 건물이나 가재도구 피해에 대해 경제적 보상을 받게 돼 심리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방본부는 "불의의 화재가 발생한다면 경제적으로 재활의지를 돕고자 주택화재안심보험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가장 좋은 보험은 화재예방"이라며, "겨울철 화기와 전열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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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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