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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어르신 44만 5천명에 기초연금

대구CBS 김세훈 기자 입력 2021. 01.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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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65세 이상 도내 어르신 44만 5천여 명에게 기초연금 1조 4674억 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최대 지급대상을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하위 70%까지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 30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도내 어르신 57만여 명 가운데 43만 2천여 명에게 평균 24만 9천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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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경상북도는 "올해 65세 이상 도내 어르신 44만 5천여 명에게 기초연금 1조 4674억 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인원은 1만 3천여 명, 지급액은 3203억 원 늘어난 수치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최대 지급대상을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하위 70%까지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 30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난해까지는 소득 하위 40% 이하의 저소득층과 소득 하위 70% 이하의 일반대상자로 구분해 기준연금액을 차등 적용해 왔지만 새해부터는 구분이 없다.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169만 원 이하면 월 최대 30만 원, 부부가구는 월 소득인정액 270만 4천 원 이하면 월 최대 48만 원을 지급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도 지난해 단독가구 148만 원에서 169만 원, 부부가구 236만 8천 원에서 270만 4천 원으로 각각 14.2% 인상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도내 어르신 57만여 명 가운데 43만 2천여 명에게 평균 24만 9천 원을 지급했다. 수급률은 75.6%로 전국 평균 70%보다 많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만65세(1956년생)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홈페이지 '복지로'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편이 불편한 경우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국민연금공단 콜센터, 국번 없이 1355)하면 국민연금공단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와준다.

박세은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올해 기초연금 인상과 지급대상자 확대로 코로나19와 소득 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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