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동구 "다어울림센터 건립 착수"..주민의견 수렴
허상천 입력 2021. 01. 11. 16:53기사 도구 모음
부산 동구는 다어울림센터는 생활SOC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어울림 복합문화체육센터'에 대한 주민의견을 1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수렴한다고 밝혔다.
다어울림센터는 2019년 생활SOC 사업으로 선정돼 원도심 지역인 동구초량상로 113에 지하1층·지상9층 연면적 4340㎡ 규모로 내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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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 동구는 다어울림센터는 생활SOC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어울림 복합문화체육센터’에 대한 주민의견을 1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수렴한다고 밝혔다.
다어울림센터는 2019년 생활SOC 사업으로 선정돼 원도심 지역인 동구초량상로 113에 지하1층·지상9층 연면적 4340㎡ 규모로 내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동구는 문화·체육·돌봄(복지) 복합시설을 건립, 문화·체육·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특히 미래의 성장 동력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창의 놀이터 및 시설을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유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차단을 위해 동구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주체인 주민들의 의견을 오는 25일까지 수렴해 설계에 반영, 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건립·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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