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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 전년 대비 48% 증가

문수연 입력 2021. 01.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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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이베이코리아가 해외직구의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하면서 해외직구 이용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직구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도와 편리성인 만큼, 이를 위해 이베이코리아 전사적으로 맞춤형 서비스와 시스템을 갖춘 것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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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2020년 한해 G마켓과 옥션의 해외직구 주요 품목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 "차별화된 서비스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이베이코리아가 해외직구의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하면서 해외직구 이용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직구 간편 시스템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고객들도 화답했다. 이베이코리아가 2020년 한해 G마켓과 옥션의 해외직구 주요 품목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품목은 건강제품이다. 실버용품, 안마용품 등을 포함한 '건강 및 의료용품' 판매가 5배 이상(410%) 증가했고, '건강식품' 역시 12% 오름세를 보였다. 가전, 디지털기기, 패션 품목과 같이 기존의 해외직구 인기 품목에 대한 수요도 더 커졌다. 집밥 수요가 늘면서 ‘주방가전’과 ‘주방용품’의 판매가 각각 72%, 41% 오름세를 보였으며, 디지털기기인 '스마트폰 및 태블릿' 해외직구가 71% 증가했다. 패션 부문에는 '브랜드 여성의류'가 무려 3배 가까운 172%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고 '브랜드 시계 및 주얼리' 판매도 34% 늘었다.

이베이코리아는 해외직구 수요 증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직구 전용 코너를 도입하고 있다. G마켓은 최근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손잡고, 우수한 이탈리아 상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공식 해외직구 전문관 '이탈리안 파빌리온'을 오픈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 사이트로는 최초로, 식품, 패션, 뷰티/바디, 홈/리빙 등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는 올 초 한달에 한번 해외 인기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월간 지구직구'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매달 진행하는 해외직구 시그니처 코너로, 카드사 할인 및 '1+1'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에는 해외직구 전문관 외에 '몰테일', '오플닷컴', '스트로베리넷' 등 다양한 해외직구 전문몰들이 입점해 있고 유럽 주요국 현지 백화점과 아울렛 상품을 소싱해 선보이며 소비자 신뢰를 확보했다. 또한 주문 즉시 현지에서 3일 이내 출발하는 '빠른직구'를 비롯해 환율 변화로 인한 가격 변동, 배송 대행비 없이 관부가세를 모두 포함한 금액을 노출하는 ‘쉬운 직구’ 서비스 등으로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G9(지구)는 무할인율·무배송비·무옵션가라는 '3無 정책'을 통해 보다 간편한 해외직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외쇼핑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현지 판매자를 직접 영입하는 등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늘리는 데 주력했고, 홈페이지 내에 관부과세, 개인통관고유부호 등 해외직구 이용 시 꼭 필요한 용어를 콘텐츠로 마련했다. 고객들이 쇼핑하며 해외직구와 관련된 정보 및 직구 팁 등을 참고할 수 있게 구성하는 등 해외직구 강자다운 특별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직구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도와 편리성인 만큼, 이를 위해 이베이코리아 전사적으로 맞춤형 서비스와 시스템을 갖춘 것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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