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운영

박하림 2021. 1. 1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사각지대를 점검하기 위해 3월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음식점과 카페 등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문하는 장소가 도리어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며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역홍보요원인 거리두기 지킴이를 통해 방역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사각지대를 점검하기 위해 3월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킴이 요원은 영월읍 및 주천면 시가지 식당 등 방역 중점관리 950여개소를 대상으로 생활밀접시설 관리자와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홍보물 배부, 마스크 착용 안내, 시장 및 상가 출입자 체온 확인, 방문객 명부작성 등 생활 속 방역 안내 업무를 수행한다. 

최명서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음식점과 카페 등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문하는 장소가 도리어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며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역홍보요원인 거리두기 지킴이를 통해 방역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