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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운용사 KKR, 아·태 인프라펀드 결성

강두순 입력 2021. 01.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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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KKR가 약 4조3000억원 규모 아시아·태평양 인프라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KKR는 이번에 결성한 펀드를 통해 아·태 지역 인프라스트럭처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KKR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39억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 아·태 인프라 펀드 결성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한 펀드는 아·태 지역 신흥국과 신흥국 내 폐기물, 신재생 에너지, 전력과 유틸리티, 통신 및 운송 인프라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KKR는 아·태 지역 투자 경험이 풍부한 인력 등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펀드에는 글로벌 국부펀드와 연기금, 보험사, 패밀리 오피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KKR는 자기자본과 펀드 운용 관계자들이 약 3억달러(약 3300억원)를 출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KKR는 아·태 지역 6개 기업에 총 18억달러(약 2000억원)를 투자했다. 여기에는 폐기물 처리 관리업체 에코홀딩스(약 8700억원)와 수처리 전문 기업 TSK코퍼레이션의 소수 지분(약 4400억원) 등 투자 건도 포함돼 있다.

[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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