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 한림대병원 확진자 추가, 최소 1명 이상
박석희 입력 2021. 01. 11. 17:36기사 도구 모음
경기 안양·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11일 안양시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가 최소 1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전했다.
앞서 병원 측은 지난 9일 입원 환자와 간호사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확진자 주변인 등을 진단 검사했다.
시 방역당국은 이 병원 측이 첫 확진자가 나온 13층 병동의 입원 환자들을 다른 병동으로 옮기거나 격리 조치한 뒤 해당 층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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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11일 안양시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가 최소 1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전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발생자 숫자에 변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병원 측은 지난 9일 입원 환자와 간호사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확진자 주변인 등을 진단 검사했다. 이 과정에서 양성자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현재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직원 3명·입원환자 4명·퇴원환자 2명 등이다. 시 방역당국은 이 병원 측이 첫 확진자가 나온 13층 병동의 입원 환자들을 다른 병동으로 옮기거나 격리 조치한 뒤 해당 층을 폐쇄했다.
한편 병원 측은 "확진자는 입원 병실에서 발생했다"며 외래진료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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