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에 청소년 문화의집 2022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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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오는 2022년 하반기에 문을 연다.
사업비 38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청소년 복지와 문화생활에 대한 남악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김산 군수는 "문화의집이 완공되면 청소년수련시설의 부족을 호소했던 남악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문화수요를 반영해 청소년과 주민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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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38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청소년 복지와 문화생활에 대한 남악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설문조사 실시 후 전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관련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조달청에 공사 일반설계공모를 요청한 상태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전남도, 여성가족부 계약심사를 거쳐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집은 2022년 하반기 개관 예정으로 유투버룸, 다목적 체육관, 북카페, 악기연주실, 댄스연습실, 청소년 동아리활동실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 복지와 관련된 시설은 현경면 1곳에 불과해 청소년들이 목포, 영암 등 인근지역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향후 문화의집이 완공되면 학생들이 관외로 이동하지 않고 남악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문화의집이 완공되면 청소년수련시설의 부족을 호소했던 남악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문화수요를 반영해 청소년과 주민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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