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호서 60대 여성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김동현 2021. 1.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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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12시 50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품안리 소양호 상류에서 실종자 A(62·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께 경찰로부터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인원 27명, 차량 5대,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수색한 지 21시간여에 소방 헬기로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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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DB.

[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11일 낮 12시 50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품안리 소양호 상류에서 실종자 A(62·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께 경찰로부터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인원 27명, 차량 5대,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수색한 지 21시간여에 소방 헬기로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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