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서울 영양학사 신규 입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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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양학사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 공고일 현재 보호자가 5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정시모집 정원 미달 시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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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 인원은 총 22명(여학생 11명, 남학생 11명)으로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서울, 경기, 인천)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이다.
선발 공고일 현재 보호자가 5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정시모집 정원 미달 시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성북구 한천로 550(석관동)에 위치한 영양학사는 군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입사료 및 사용료 부과 없이 입사생이 사용한 공과금(상하수도요금 등)만 납부하면 된다.
희망자는 영양군청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업성적, 소득수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큰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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