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경제TV

1,400만 중국 유튜버의 도발..김장 영상에 '#중국음식'

이휘경 입력 2021. 01. 11. 17:51

기사 도구 모음

중국의 인기 유튜버가 김장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고 '중국음식'(#ChineseFood)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이다.

리쯔치는 설명란에 '전통중국요리'(#ChineseCuisine), '중국음식'(#ChineseFood)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영상에 나오는 음식들이 모두 중국 전통음식인 것처럼 소개했다.

최근 한국 음식을 둘러싸고 중국 미디어의 도발이 이어졌던 터라 이번 리쯔치의 영상도 국내 네티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중국의 인기 유튜버가 김장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고 '중국음식'(#ChineseFood)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이다.

구독자 1천400만여 명을 보유한 중국 유명 유튜버 리쯔치는 지난 9일 '라이프 시리즈: 무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19분 32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리쯔치가 직접 수확해 손질한 배추를 소금에 담가 절이고, 빨간 양념을 묻혀 배추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펄펄 끓는 가마솥에 김치를 넣어 국물 요리를 만드는 모습 등도 나온다.

리쯔치는 설명란에 '전통중국요리'(#ChineseCuisine), '중국음식'(#ChineseFood)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영상에 나오는 음식들이 모두 중국 전통음식인 것처럼 소개했다.

최근 한국 음식을 둘러싸고 중국 미디어의 도발이 이어졌던 터라 이번 리쯔치의 영상도 국내 네티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지난해 11월 쓰촨의 염장채소 음식인 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가를 받았다면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이 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김치 식품 규격은 2001년 유엔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국제 표준으로 정해졌다면서 허위 보도를 반박했다.

(사진=리쯔치 유튜브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한국경제티브이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