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현장지원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입력 2021. 1.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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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향토부대인 육군 37사단은 제천지역의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에 현장지원팀을 투입해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간부 10명과 병사 7명으로 구성된 육군 37사단 현장지원팀은 제천의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서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환자들을 위한 물품 운반과 시설 방역, 행정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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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제공
충북지역 향토부대인 육군 37사단은 제천지역의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에 현장지원팀을 투입해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간부 10명과 병사 7명으로 구성된 육군 37사단 현장지원팀은 제천의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서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환자들을 위한 물품 운반과 시설 방역, 행정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된다.

현장지원팀의 일원인 김경원 소위는 "내 가족, 내 전우의 생명을 지키고 돌보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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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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