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우리마을 뉴딜 사업' 마무리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입력 2021. 1.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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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우리마을 뉴딜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 108개 마을에 22억 원을 투입해 도로시설 및 공동주택 정비, CCTV설치, 마을방송 설치, 경로당 정비, 운동기구 설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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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행 전(위)과 후.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우리마을 뉴딜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 108개 마을에 22억 원을 투입해 도로시설 및 공동주택 정비, CCTV설치, 마을방송 설치, 경로당 정비, 운동기구 설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에 일감을 제공하고, 예산부족으로 그동안 시행이 어려웠던 주민숙원사업도 해결했다"며 사업 추진의 효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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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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