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금란 제25대 광주기상청장 취임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입력 2021. 01. 11. 18:03기사 도구 모음
광주지방기상청은 제25대 청장으로 김금란(56) 일반직 고위공무원이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이화여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기과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1988년 기상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위성기획과장, 창조행정담당관,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 기상기후인재개발원장, 기상서비스진흥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신임 청장은 기상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후데이터 및 스마트시티 등 융합서비스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지방기상청은 제25대 청장으로 김금란(56) 일반직 고위공무원이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이화여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기과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1988년 기상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위성기획과장, 창조행정담당관,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 기상기후인재개발원장, 기상서비스진흥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신임 청장은 기상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후데이터 및 스마트시티 등 융합서비스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광주광역시의 AI 중심도시 추진과 기상 업무를 접목한 미래 기상서비스 발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박근혜·이명박·문재인 사저' 싹쓸이 매입한 홍성열은 누구
- 열애 시작 김지민, 김준호에 "스킨십은 하지 말자"…왜?
- 이재명 후보 타고 있던 차량, 신호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 "日 없어질 수도" 발언한 머스크, 이번엔 韓 출산율 경고 "가장 빠른 인구 붕괴"
- 시체 없는 사망사건, 죽음의 사연 밝히기 [유성호의 슬기로운 법의학 생활]
- 감금하고 2000여 차례 성매매...동창 숨지게 한 20대, 징역27년
-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귀국… “출국금지·치료 후 조사”
- 점심 한 끼에 1만원 시대…고물가에 재택 끝난 직장인들 한숨
- 비혼주의였던 미자 "김태현과 교제 한 달 만에 쎄한 느낌"
- 송영길, '성접대 의혹'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 고소…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