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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문자로 폭설 대응..제설효과 톡톡

하종민 입력 2021. 01. 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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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민들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난 6일 오후부터 내린 폭설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구청장은 7일 오전 제설 관련 안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민들에게 '제설 작업이 미진한 부분과 취약시설물이 있을 경우 답장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요청해 주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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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에서 지난 6~7일 내린 폭설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1.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민들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난 6일 오후부터 내린 폭설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이 각 지역 특파원처럼 제설이 취약한 곳을 문자메시지로 제보하면 성동구에서 해당 지역에 대해 신속하게 제설에 나선 것이다.

문자메시지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구민들과 소통해온 정원오 구청장이 내놨다.

정 구청장은 7일 오전 제설 관련 안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민들에게 '제설 작업이 미진한 부분과 취약시설물이 있을 경우 답장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요청해 주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구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제설작업이 미진한 장소에 대해 즉각 점검에 나서는 등 신속한 제설·제빙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10일까지 총 202개 지점의 제설 취약구간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6일 오후 7시부터 제설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제설인력 1825명, 제설차량과 장비 총 59대, 제설제 247t을 투입했다.

정 구청장은 "구민이 접근하기 쉬운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빠르게 제설작업과 후속 조치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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