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낳은 '혼산''혼캠'.."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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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따뜻하게 입고 안전하게 즐기자."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코로나19 사태가 야기한 언택트(비대면) 시대 겨울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신축년 새해 첫 세일 이벤트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겨울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추위로부터 몸을 지켜줄 방한의상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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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따뜻하게 입고 안전하게 즐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나 홀로 산에 오르는 '혼산'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2030세대의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산행 입문자를 뜻하는 '산린이(산+어린이)'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젊은 학생이나 직장인 사이에서 나 홀로 산행과 캠핑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SNS에 '혼산' '혼캠핑'을 인증하는 게시물도 늘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코로나19 사태가 야기한 언택트(비대면) 시대 겨울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신축년 새해 첫 세일 이벤트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의류와 용품 재고 소진 때까지 최대 60% 세일을 한다.
겨울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추위로부터 몸을 지켜줄 방한의상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렉스타 '라이트 세이버 헤비 구스 다운 자켓'은 보온성이 탁월하고 해가 짧은 겨울산행 때 필요한 미니랜턴도 부착돼 있어 인기다.
트렉스타 '752 고어라이트 자켓' 역시 경량다운 재킷으로 구스다운(솜털 80%, 깃털 20%)을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고 아웃도어 활동 때 등 안쪽 부분에 멜빵 착용 가능한 웨빙스트링 처리와 상단부분 방수기능 역할을 하는 심실링 처리를 해 체온저하를 막아준다.
방한의상으로 몸의 체온을 지키더라도 발이 시리면 그 효과를 체감키는 어렵다. 외투 못지않게 방한·방수·방풍 효과가 우수한 등산화 착용이 중요한 이유다.
트렉스타 '가이드 X5 고어텍스' 등산화(사진)는 악천후에도 방수·투습력이 우수한 고기능성 미드컷으로 토캡과 힐 부분에 커버몰드를 적용, 겨울철 얼어붙은 땅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앵클 부분에 프로텍션 패치를 활용해 눈이 얼어있는 길이나 다양한 지형에서도 발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는 힐 서포트 시스템을 적용, 믿고 디딜 수 있는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겨울산행은 장시간 노출되는 추위는 물론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기 쉬워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장비와 함께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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