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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2주 만에 고양 발달장애인의 점퍼 한강 강변서 발견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입력 2021. 01. 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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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 둘레길에서 실종된 20대 발달장애인의 점퍼가 실종 2주일 만에 발견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쯤 한강 김포대교 북단 인근 강변에서 발달장애인 장준호(21)씨의 점퍼가 발견됐다.

이곳은 장씨가 실종된 고양시 평화누리길 행주산성 둘레길에서 약 100m 떨어진 군사구역 내 한강 강변이다.

실종 당시 장 씨는 짙은 남색 점퍼에 검은색 바지와 회색 티를 입었고, 어두운색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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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족 가능성에 무게 두고 수색작업 계속할 계획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 둘레길에서 실종된 20대 발달장애인의 점퍼가 실종 2주일 만에 발견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쯤 한강 김포대교 북단 인근 강변에서 발달장애인 장준호(21)씨의 점퍼가 발견됐다.

이곳은 장씨가 실종된 고양시 평화누리길 행주산성 둘레길에서 약 100m 떨어진 군사구역 내 한강 강변이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 당국은 인력 1800명과 수색견, 드론 등을 총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점퍼가 강변에서 발견됨에 따라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색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실종된 장준호 씨.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앞서 장 씨는 지난달 28일 어머니와 인적이 없는 길에서 산책하다 갑자기 뛰어서 어머니를 앞서가 숨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책로는 샛길을 통해 고양시 덕양구 신평IC 자전거도로로 이어진다. 인근 현장과 다른 출입로 폐쇄회로(CC)TV에는 장 씨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실종 당시 장 씨는 짙은 남색 점퍼에 검은색 바지와 회색 티를 입었고, 어두운색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장 씨는 키 173㎝에 몸무게 108㎏으로, 체구가 큰 편이다.

언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는 없으나, 상대방이 하는 말은 대부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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