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C

[뉴스하이킥]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경제인 깜짝 영입 발표할 것"

MBC라디오 입력 2021. 01. 11. 19:13 수정 2021. 01. 12. 00:40

기사 도구 모음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 성과물 없던 대통령 신년사, 백신 무료 접종만 눈에 띄어
- 박영선, 안철수 공격 시작했다.. 계산 그만하고 나와야
- 여당, '오만' 프레임에 몸 사리기.. 이낙연은 너무 신중
- 오세훈, 실패 대한 두려움 너무 커.. 조건부 출마 부적절
- 국민의힘, 안철수 대항마로 기업가 출신 L모씨 영입 완료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보협 기자,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 진행자 >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전직 정치전문기자와 함께 정치권 상황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정치토크쇼 <거침없이 하이킥>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김보협 정치전문 기자, 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주말 잘 쉬셨어요?

◎ 장성철 > 네, 방콕했습니다. 너무 추워요.

◎ 진행자 > 지금 유튜브로 함께 방송이 나가고 있으니까요. 저희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검색해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두 분 유튜브 시청자들 위해서 손 한번 흔들어주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첫 번째로 다룰 이슈는 과연 뭘까요. 준비된 내용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주거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마련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 진행자 > 오전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회복 도약 포용 이 세 가지가 신년사를 통해서 제시한 새해 국정운영 비전이라고 합니다. 두 분은 과연 오늘의 신년사 어떻게 들으셨는지 장성철 소장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장성철 > 기대할 것이 없어서 큰 감흥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집권 4년차예요. 임기 1년 4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까지도 감성적인 접근을 하고 계시다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다짐, 의지, 기대, 이런 말씀만 하셨어요. 집권 4년차면 어느 정도 성과물을 내서 국민여러분 저 지난 3년 동안 이렇게 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라고 하셨어야 하는데

◎ 진행자 > 숫자 같은 걸로.

◎ 장성철 > 네, 그런데 예를 들면 북한 문제 같은 경우도 남북평화프로세스 계속 돼야 됩니다 남북군사합의서 이행돼야 합니다 이런 말씀만 하셨지 우리가 남북평화를 위해서 이런 식의 일을 했고 이런 식의 일을 할 겁니다 라고 했어야 하는데 성과물이 없어요. 성과물이 없는 신년사, 너무 기댈 것이 없었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가장 그래도 눈길을 잡아 끈 대목은 백신 무료 접종이었습니다.

◎ 진행자 > 백신 무료접종은 상당히 큰 뉴스죠. 김보협 기자는요.

◎ 김보협 > 저는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이야기를 적당한 자리에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신년사 라는 자리가 청와대 때 보면 두 가지로 분리가 됐거든요. 예전에는 2019년 이전에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청와대 기자들 앞에서 질의응답하는 식으로 그런데 이제 그렇게 하고 나면 온갖 언론들이 기자들의 질의응답 중심으로 기사를 써서 신년사를 한참 동안 준비해서 정말 1년에 한번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 그 얘기는 온데 간데없고 기자들 질문 응답으로만 되니까 그럼 그걸 분리를 하자, 그래서 일단 이번에는 대통령이 하고 싶은 얘기, 강조점을 두고 싶은 얘기를 중심으로 했고 며칠 뒤에는 아마 청와대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게 될 겁니다.

그 자리에서는 기자들이 묻고 싶은 것, 날카로운 것 많이 물어보겠죠. 저도 백신 뉴스가 가장 크게 들리긴 했지만 사실 이미 저는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 지 우리가 의료보험 건강보험도 내고 그러니까 백신 무료접종 되겠지 돈을 받고 할까 그런 생각을 하긴 했었거든요.

◎ 진행자 > 예상하셨네요.

◎ 김보협 > 그래서 큰 기대가 오히려 저는 그런 부분에서는 없었고요. 이제 신년사다 보니까 국민들한테 희망을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코로나19 다음 달부터 백신 오고 치료제 임박했고 터널의 끝이 보인다 조금만 참자 우리 그동안 잘해왔지 않느냐, 더 앞으로 잘 될 거다 이런 마음을 얘기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성과 이런 게 많이 담겼으면 좋겠지만 그건 다른 자리에서 하겠죠.

◎ 진행자 >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많이 비춰줬다.

◎ 장성철 > 그런데 표디님, 신년사에서 없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 집값 부동산이란 단어가 사라졌어요.

◎ 진행자 > 아, 부동산얘기가 전혀 없었다.

◎ 장성철 > 주거안정이란 단어로 바꾸셨어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라고 처음으로 사과하셨고,

◎ 김보협 > 송구라는 표현을 썼죠.

◎ 장성철 > 집값 부동산이란 단어가 없었고 검찰 공수처 이 단어도 사라졌어요.

◎ 진행자 >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들은 뺐다 이거죠.

◎ 장성철 > 야당과 협치 이것도 없어요.

◎ 김보협 > 통합이란 표현도 없던데요.

◎ 장성철 > 포용을 쓰셨죠.

◎ 진행자 > 통합에 대한 예상이 많았는데 포용으로

◎ 김보협 > 며칠 전에 주요 인사들과 신년인사할 때는 통합이란 표현을 썼는데 통합에 대해서 그러면 사면 가는 거냐 이런 식으로 해석이 많이 나오니까 아예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 그냥 빼버린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포용으로.

◎ 장성철 > 매년 있었던 과거사 문제라든지 한일문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문제 이런 것도 없었다. 저는 없었던 게 이렇다고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장성철 소장은 그래도 조목조목 대안까지 제시하시면서 비판하시고 그래도 코로나 무료 접종은 상당히 긍정적인 내용이다 라는 이런 비판을 주셨는데 야당에서 평들은 상당히 감성적인 비난성 그런 표현이 많았고요.

반대로 여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10대 입법과제 추진 등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 하겠다 이런 논평을 내놓았는데 문제는 이런 여당의 입장 표명에 대해서 언론도 그렇고 여론도 그렇고 뭔가 관심과 반응이 있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예전과 달리 거대여당인데 그다지 관심이나 주목받지 못하는 현 상황, 저만 이렇게 보나요. 어떻게 보세요.

◎ 장성철 > 민심이 떠나가서 과연 할 수 있을까 그냥 기대치가 낮아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비판을 하고 뭐라고 꾸짖어도 국내, 우리는 우리 길 갈거야 라고 국민들이 자포자기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관심이 없는 거죠. 우리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자기네 길을 갈 건데 쇠귀에 경 읽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갑자기 10대 입법과제를 하겠다고 얘기했는데 이게 내용을 보면 상당히 생뚱맞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는 부분이

◎ 진행자 > 어떤 부분이 가장 생뚱맞을까요?

◎ 장성철 > 예면 탄소제로 2020년 여기까지 하는 입법과제를 우리가 달성하겠다 라는 얘기를 했고,

◎ 진행자 > 중요한 것 아닙니까?

◎ 장성철 > 중요한데 탄소중립보다 현안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는데

◎ 진행자 > 지금 당장.

◎ 장성철 > 네, 그리고 녹색금융지원 특별법, 그린뉴딜기본법, 이렇게 그린뉴딜 대통령하시는 일 이런 것들을 뒷받침하겠다는 건데 조금 국민들이 원하는 그런 답은 아닌 것 같아요.

◎ 진행자 > 국민들의 요구와 좀 어긋나 있다

◎ 장성철 > 탄소제로에 대해서 국민들이 얼마나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런 것보다는

◎ 김보협 > 그거 되게 중요한 거예요.

◎ 장성철 > 중요한데 국민들이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진행자 > 우선순위에서 다른 것이 더 있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 장성철 > 그렇죠.

◎ 진행자 > 김보협 기자는 어떠세요. 여당이 뭔가 관심과 주목을 덜 받는 느낌, 동의하세요? 아니면

◎ 장성철 > 그런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 김보협 > 정부여당은 일단 여당은 국정에 대해서 무한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그래서 신중한 건데 원래 게다가 대표는 더욱더 신중해서 뭔가 얘기들이 잘 안 나오는 것 같고요. 그리고 그동안 입법과정에서 몇 가지 충돌이 있었지 않습니까? 임대차 3법이나 공수처법이나 이런 것들 야당과 충돌도 있었고 독주 일방처리 이런 오만한 여당 프레임을 굉장히 의식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몸을 사리고 있다. 그래서.

◎ 김보협 > 예, 그러면서도 막상 공정경제 3법이나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나 이런 데선 급격한 변화는 안 되지 하면서 되게 몸을 사리고 재계 입장을 많이 반영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심지어 누더기 입법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실망감이 많이 커지죠. 오죽하면 김도읍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가 아니, 그렇게 뭐가 불만이면 단독 처리해라 우리 자리 비켜주겠다, 이런 비아냥까지 하니까요.

◎ 진행자 > 상당히 의석수는 많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내몰린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느낌도 드는데 지켜봐야 되겠네요. 타개가 될지. 연이어서 김보협 기자, 지금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야당은 상당히 시끌벅적하고 여러 가지 이슈가 나오는데 여당은 일찌감치 출마 선언했던 우상호 의원, 그 다음에 열린민주당 여당이 아니죠. 김진애 의원 말고는 출마 공식선언하는 분도 안 계시고 뭔가 이슈를 만들어내는 분도 안 계세요. 박영선 장관 가장 유력한 후보다 라고 했는데 계속해서 뭔가 뜸 들이고 몸풀기하고 분위기보는 이런 느낌인 것 같고, 이 상황 언제쯤 본격적으로 여당의 선거 분위기가 나올까요?

◎ 김보협 > 늦었죠. 이미. 야당이 시끌벅적하다는데 야당 시끌벅적한 것도 별로 건강한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슈 다 죽고 단일화 할 거냐 말 거냐 이런 얘기만 나오니까요. 그런데 일단 여당 주자들이 적극적으로 치고 나갈 필요가 있죠.

우상호 의원도 오늘 발끈한 것 같은데요. TV조선인가 ‘아내의맛’ 그 프로그램에 여성후보들 박영선 그리고 나경원 두 예비후보들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니까 공정하지 않은 것 아니냐, 사실상 선거운동 아니냐 이런 얘기도 했고 김진애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죠. 좀 더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나오고 지금 부산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 후보들끼리 오히려 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일 하루에 정책 하나씩 발표한다든가 그런 게 있거든요. 서울시장에 내가 왜 나가는지에 대해서 서울시민들한테 설득을 해야 되는 거죠. 그리고 아직 마음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도 그만 재고 나와야 됩니다.

◎ 장성철 > 박주민 의원 나온대요?

◎ 김보협 > 박주민 의원은 제가 방금 통화했는데 아직도 고민 중이라고

◎ 진행자 >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 김보협 > 내가 적당한 사람인지 모르겠다. 제가 얘기하는 건 박영선 장관입니다. 박영선 장관 같은 경우에 지난 연말에 개각 명단에 원래 포함시킬까 했었는데 본인이 이번 개각은 법무부 장관이 너무 주목을 받는 거다. 나는 이번에 안 할래요 이렇게 얘기했다는 뒷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 진행자 > 장성철 소장님, 일단 야당 단일화 문제는 조금 이따 자세하게 여쭤보기로 하고요. 현재 여권 여당의 이런 분위기가 혹시라도 야당에서의 단일화 협상에 지지부진함 내지는 갈등, 이런 것들을 지켜보면서 단일화가 안 되고 야당의 후보가 분열됨으로써 조용히 끌어나가서 승리하겠다 이런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요?

◎ 장성철 > 정치적 판단보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여당이 불리하다. 야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선뜻 후보군에 들어가는 게 정치적 미래가 옳으냐 그르냐 그런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손해라고 생각을 한다.

◎ 장성철 > 그렇죠. 박영선 장관 같은 경우도 여러 가지 고민했는데 오늘 워딩을 보고 저는 출마할 거라고 확신이 들었어요. 안철수 대표를 공격했습니다. ‘결자해지 안철수 갈지자 행보에 서울 못 맡긴다’ 하면서 공격을 하기 시작했어요. 박영선 의원은 100%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기본적으로 여권이란 책임감 있잖아요. 그만 계산하시고 나오셔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나올 분은 마음 있는 분 나오는 게 맞다, 이 말씀이잖아요. 여기까지 듣고 광고 듣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김보협 기자, 장성철 소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준비된 내용 한 번 들어보시죠.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번 주 만나기로 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후보 단일화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회동은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여부에 따라 조건부 출마를 선언한 오 전 시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대표 측은 그러나 MBC와 통화에서 오 전 시장이 국민의힘 대표도 아니고 공천관리위원장도 아니지 않느냐면서 야권후보군으로서 얘기를 듣는 자리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 진행자 > 일단 오세훈 전 시장의 소위 조건부 출마선언에 대해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께서 크게 나무라셨어요. 그 문제는 그렇게 정리하고요. 어쨌든 오세훈 전 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만난다고 합니다.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지난주에 장성철 소장께서 야권 단일화 분명히 됩니다 라고 말씀 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상황보면 티격태격하고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도 많고 한데 오세훈 전 시장과 안철수 대표가 만난다, 그러면 당대당 합당이냐 후보단일화냐 어떤 형태로든 논의를 좁혀가는데 도움이 될까요?

◎ 장성철 > 안철수 오세훈이 만나서 그런 얘기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적절하죠. 합당을 하거나 단일화 이 문제는 지도부가 풀어야 될 문제예요. 김종인 위원장이 화낸 것은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시장 본인이 출마 하고 싶으면 출마하고 출마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지 왜 조건부로 합니까? 대선 후보 자신은 대선후보 대선에 출마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심한 것 같고 실패에 대한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큰 것 같아요. 너무 정치적인 계산을 하고 있지 않느냐 이것은 서울시장 후보 대권후보로서 상당히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진행자 > 그런데요. 국민의힘 입장에서 볼 때 물론 여론조사는 국민의힘에 대한 뭔가 서울 여론 특히나 우세한 부분이 나타난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마지막까지 불안한 면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이 상태로 그대로 갈까요? 아니면 뭔가 새로운 게 나타날까요?

◎ 장성철 > 자꾸 단일화에 얽매이는 것 보면 단일화하지 않으면 진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고, 현재 국민의힘 유력후보로 평가되는 오세훈 나경원 두 후보만 갖고는 기본적으로 안철수 후보랑 막판 단일화를 하더라도 이길 가능성이 없다 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약하다.

◎ 장성철 > 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지금 새로운 인물을 영입한다든지 후보를 영입하려고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국민의힘 비대위 차원에서 지금 설전에 기업가 출신의 누군가를 영입해서 안철수 대항마로 내세우겠다 라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 진행자 > 이건 빅뉴스인데요.

◎ 장성철 > 거의 영입이 끝났다 라고까지 얘기하더라고요. L모씨입니다. 힌트를 좀 더 드리면

◎ 진행자 > H모씨가 아니고요.

◎ 장성철 > L모씨입니다. 한 번 판단을 해보시고요. 좀더 진척되면 국민의힘 차원에서 밝힐 것 같은데 솔직히 야권에서 야당이 인위적으로 후보를 띄울 수 있느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되고 저는 그분 이름을 아는데 그분이 과연 서울시장 후보로 국민들께 인정받을 수 있을까 회의적인데 어쨌든 이것저것 해보는 것은 정당으로서 할 일이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라는 외부변수 뭔가 국민의힘으로 들어오지 않고 자꾸 바깥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김종인 대표가 상당히 마뜩찮아 하시고 그런데 지금 현재 국민의힘의 오세훈 전 의원이나 나경원 전 의원 가지고는 안철수 대표와 해서 이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러다 보니까 제3의 깜짝후보를 비대위에서 영입할 계획을 거의 마무리지었다, 그런데 그가 경제인 출신이다, L모씨다, 조금 더 힌트 주시죠.

◎ 장성철 > 더 이상 얘기 못합니다. 왜냐하면 얘기를 했다가

◎ 진행자 > 제가 취조를 해야 되나요.

◎ 장성철 > 얘기했다가 비대위에서 안 한다고 하고 본인도 거부하면 큰일 나니까.

◎ 진행자 > 오히려 망칠까봐.

◎ 김보협 > 아니 기업가 출신 L모씨는 이미 서울시장도 하고 대통령도 했잖아요. 그쪽 당에서. 그래서 저는 서울시장은 행정가, 정치인, 행정, 공적인 임무를 하는 사람이지 행정을 하면서 뭔가 이윤을 창출하는데 능한 기업가 출신들이 잘할 거다 이런 생각은 잘 안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비대위 차원에서 어떤 후보인가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하면 지금도 10명 정도 후보가 있고 10명 중에 신인급

◎ 진행자 > 김보협 기자님 저희 시간이 다 돼서요. 국민의힘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고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상당히 민감한 반응들 많이 내고 계신데 김보협 기자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안철수 대표의 최종선택을 어떻게 될 것이다.

◎ 김보협 > 최종선택은 짧게 해야 되는 겁니까?

◎ 진행자 > 네, 짧게 시간이 1분도 안 남았습니다.

◎ 김보협 > 제가 예전에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가 붙지 않을 수도 있을 거다 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저는 안철수 대표는 끝까지 쫄 거다, 예를 들어서 3자구도로 가서 내가 나가면 당신들 지는데? 해서 주저앉히거나 아니면 내가 양보할 테니 당신들이 나가서 이기고 다음에 빚 갚아 이렇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 장성철 > 저도 짧게 얘기하면 안돼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통합경선을 치룰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민의힘에서 그렇게 만들려고 하고 있고 안철수 대표 지지율이 지금이 가장 높지 계속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본인이 어쨌든 희생을 해서 서울시장 승리를 위해서 야권 단일후보가 되겠다, 통합경선하겠다 라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 없이 안철수 혼자만으로 안 될 것이다.

◎ 장성철 > 그럼요.

◎ 진행자 > 오늘도 거침없이 얘기하는 사이 시간이 다 지났네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김보협 기자, 장성철 소장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