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경찰관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최승현 기자 입력 2021. 1. 11. 19:15
[경향신문]
11일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지난 8일 수사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같은 부서 동료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11명과 간접 접촉자 49명 등 6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완료했다.
청사 내 각종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도 실시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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