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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몸집 줄이기..코모도 정리

조윤주 입력 2021. 01. 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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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계열사인 신세계톰보이가 몸집 줄이기를 본격화했다.

1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신세계톰보이가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 사업을 중단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적자폭이 쌓이면서 (철수는) 시기의 문제였다"라며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물류센터는 신세계톰보이의 자산 5분의 1에 해당하는 만큼 매각을 통해 상당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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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계열사인 신세계톰보이가 몸집 줄이기를 본격화했다. 부실한 사업과 자산을 정리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신세계톰보이가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 사업을 중단한다. 코로나19로 매출 급감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 상반기 중으로 29개 매장을 전부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적자폭이 쌓이면서 (철수는) 시기의 문제였다"라며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코모도는 지난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인수 이후 한 번도 이렇다할 이익을 내지 못하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신세계톰보이는 경기도 용인의 물류센터 매각도 전격 단행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바에 따르면, 신세계톰보이는 지난 8일 와일드브레인에 용인 물류센터의 토지 및 건물 매각하기로 했다. 토지 규모는 1만9009㎡, 건물은 1만1312㎡ 규모로 매각 금액은 167억원 수준이다. 양도 기준일은 오는 15일이다. 용인 물류센터는 신세계톰보이의 자산 5분의 1에 해당하는 만큼 매각을 통해 상당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물류센터 업무는 모회사가 보유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주 물류센터로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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