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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400명대로 감소.."거리두기 집중력 필요"

추하영 입력 2021. 01.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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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차 대유행 본격 확산 이전 수준인 400명대로 줄었습니다.

휴일과 한파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지만 완만한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 일일 확진자는 600~700명 정도로 예측돼, 집중력 있는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

최근 사흘간 600명대를 보였던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까지 크게 줄었습니다.

휴일과 한파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줄어든 영향도 있지만, 지난주부터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확진자 1명이 감염시키는 환자 수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 첫 주 이후 무려 석 달 만입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0.88로 1 이하로 감소해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고 하면 1주 후에 600명에서 700명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주간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비율은 25.1%,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도 41.5%에 달합니다.

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도 전체 확진자의 5명 중 1명꼴로, 지역 내 숨은 감염자가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유행이 지속되면서 1주간 사망자의 59.5%가 시설이나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과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은 또 다른 위험 요인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17일 현행 거리두기 조치와 특별방역대책 종료를 앞두고 확실한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어야 한다며 집중력 있는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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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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