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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긴급사태 확대되나.."이르면 13일 오사카 등에 발령"

전선형 입력 2021. 01. 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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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수도권 일부 지역에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서일본 중심지인 오사카부 등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교도통신 등은 일본 정부가 이르면 13일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 3개 광역자치단체에도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긴급사태를 발령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오사카 등에까지 발령하면 긴급사태는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7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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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포함 7개 지역으로 긴급사태 확대될 듯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일본 정부가 수도권 일부 지역에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서일본 중심지인 오사카부 등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센소지(淺草寺) 인근 상점가의 문이 닫혀 있다.(사진=연합뉴스)
11일 교도통신 등은 일본 정부가 이르면 13일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 3개 광역자치단체에도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긴급사태를 발령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일본 내 긴급사태는 도쿄도,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발령돼 있다. 이번에 오사카 등에까지 발령하면 긴급사태는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7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10일 NHK에 출연해 오사카 등에 긴급사태를 선언할지에 대해 “며칠 더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면서 “긴박한 상황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필요하다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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