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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통안전 집중관리지역 172곳 '선정'

이영규 입력 2021. 01. 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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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17년부터 2020년 9월까지 도내 도로에서 발생한 돌발상황 데이터 99만7766건을 분석해 교통안전 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SKT(T맵),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울도시고속도로에서 입수한 도내 교통사고, 차량고장, 긴급공사, 낙하물 발생 등 도로 돌발상황 데이터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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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2017년부터 2020년 9월까지 도내 도로에서 발생한 돌발상황 데이터 99만7766건을 분석해 교통안전 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SKT(T맵),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울도시고속도로에서 입수한 도내 교통사고, 차량고장, 긴급공사, 낙하물 발생 등 도로 돌발상황 데이터다.

분석 결과를 보면 경기도 전역을 100m×100m 크기의 격자 100만개로 나누고, 각 격자에 해당하는 돌발상황 데이터를 입력했다. 그 다음 시군 단위로 격자별 5단계 위험등급을 산정해 분류했다. 현재 경기도에 설치돼 운영중인 교통CCTV 관리지역을 추가로 입력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다. 도는 관리권고 지역 879곳도 추가했다.

도는 도 교통정책에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시군에도 분석 결과를 제공해 국고보조사업 공모 신청이나 교통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현업 부서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분석으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도정 현안에 대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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