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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코렌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권병석 입력 2021. 01. 12. 09:49 수정 2021. 01.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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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을 중심으로 산업혁신과 인재혁신의 파급효과가 큰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와 종합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부산대는 ㈜코렌스와 지난 11일 경남 양산의 코렌스 본사 3층에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개발과 인공지능(AI)분야 핵심인력 양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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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부산대 총장(왼쪽)과 조용국 ㈜코렌스 회장이 산학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대학교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을 중심으로 산업혁신과 인재혁신의 파급효과가 큰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와 종합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부산대는 ㈜코렌스와 지난 11일 경남 양산의 코렌스 본사 3층에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개발과 인공지능(AI)분야 핵심인력 양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렌스는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다. 경남 양산에 본사를 두고 현대자동차 및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다.

두 기관은 다가오는 친환경·저탄소 시대를 대비해 그린 모빌리티(친환경 이동 수단) 고도화를 위한 산학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수소차·전기차 및 디지털 트윈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모든 물리적 사물을 가상공간에 디지털로 동일하게 구현하고, 각종 모의실험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이를 위해 부산대 AI 대학원 내 코렌스 트랙을 개설해 AI고급 미래인력을 양성하고, 부산대-코렌스 공동연구센터 설치를 통해 차세대 그린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사업다각화에 힘을 싣는 등 지속적인 초광역권 기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따라서 향후 부산대 AI대학원 신입생 50명의 20%인 10명 내외를 코렌스 특별전형으로 선발해 코렌스 트랙 기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대 차정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와 코렌스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에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렌스 조용국 회장은 "국가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와의 종합적인 산학협력체계 구축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개방형 혁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거버넌스"라며 "두 기관이 협력해 이런 구조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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