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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검사거부 등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고발 검토

이영규 입력 2021. 01. 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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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중 자진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에 대해 고발 등 후속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857명 중 53.8%인 461명이 검사시한인 11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8일 예배, 수련회 등 각종 모임이나 행사, 업무 등으로 지난해 11월 말 이후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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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중 자진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에 대해 고발 등 후속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857명 중 53.8%인 461명이 검사시한인 11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검사를 받은 396명(46.2%) 중에서는 41명이 양성, 25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도는 경찰 협조를 얻어 미 검사자들을 추적하고, 행정명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하는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뒤 확진된 사람을 통해 n차 감염된 사례를 포함하면 도내 관련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미 검사자의 경우 지역사회 곳곳에서 n차 감염을 전파하는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공동체 안전을 위해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은 즉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에 응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도는 지난 8일 예배, 수련회 등 각종 모임이나 행사, 업무 등으로 지난해 11월 말 이후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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