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이범 신임 상임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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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임 상임감사에 이범(사진) 전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감사는 전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감사원에 임용돼 32년간 감사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다.
이범 신임 상임감사는 "공직경험과 감사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단이 여러 여건 변화에 신속하고도 적절히 대응하고 경영효율화를 통해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지원하는 감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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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임 상임감사에 이범(사진) 전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공단 상임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신임 상임감사는 전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감사원에 임용돼 32년간 감사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다. 그는 감사업무를 수행하며 금융, 사회복지, 국민기업불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안 제시형 감사'를 통해 업무를 개선, 감사의 선순환 효과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범 신임 상임감사는 "공직경험과 감사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단이 여러 여건 변화에 신속하고도 적절히 대응하고 경영효율화를 통해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지원하는 감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취임한 이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3년 1월 10일까지 2년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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