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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홈플러스 둔산점 폐점, 직원·점주 지원책 나왔다

조명휘 입력 2021. 01. 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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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홈플러스 둔산점 폐점으로 인해 실직위기에 처한 직원과 입점주, 협력업체 등을 지원하는 대책이 나왔다.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의 아픔을 함께 해준 르피에드둔산피에프브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홈플러스 폐점으로 실직한 직원들의 고용안정, 입점업체의 지원대책 등 협약서 내용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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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홈플러스 둔산점 폐점으로 인해 실직위기에 처한 직원과 입점주, 협력업체 등을 지원하는 대책이 나왔다.

홈플러스 둔산점 부지 개발업체인 르피에드둔산피에프브이㈜와 홈플러스 노조, 입점주 등은 12일 대전시의회에서 생활안정 지원 등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르피에드둔산피에프브이는 건물의 지하 1·2층에 입점 예정인 약 7000㎡규모의 마트에 실직한 홈플러스 둔산점 직원을 최우선 고용하게 된다.

또한 실직한 직원 중 재취업을 못한 경우엔 사업 착공부터 준공시까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둔산점 입점자에 대해서도 임대차 계약기간이 남아 실제영업을 하고 있을 경우, 폐점 시 위로금을 지급하고 협력업체 직원에게도 실직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사업착공 시점에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둔산점 입점주들은 이와 별개로 홈플러스 주식회사를 상대로 매각 폐점에 따른 직원 고용안정, 임대차계약 관련 사항 등 피해보상에 대한 법적소송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을 중재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시당위원장(대전 대덕구)은 "사업주체와 노동자, 입점업주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범사례로 전국적인 롤 모델로 확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의 아픔을 함께 해준 르피에드둔산피에프브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홈플러스 폐점으로 실직한 직원들의 고용안정, 입점업체의 지원대책 등 협약서 내용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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