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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회·성당 등 종교시설 방역 협조에 "감사하다"

유효상 입력 2021. 01.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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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이 지역 교회·성당 등 종교시설들이 코로나19 방역 점검에 적극 협조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군은 일요일인 지난 10일 군 문화관광과와 읍면 담당자 41명이 관내 교회·성당 등 230여개소 중 127개소에 대해 방역 점검을 벌인 결과 대부분 비대면, 인원수 제한 등의 방역 원칙을 제대로 준수, 감사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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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시스]예산지역 한 교회의 예배당이 비대면 예배로 텅 비어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지역 교회·성당 등 종교시설들이 코로나19 방역 점검에 적극 협조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군은 일요일인 지난 10일 군 문화관광과와 읍면 담당자 41명이 관내 교회·성당 등 230여개소 중 127개소에 대해 방역 점검을 벌인 결과 대부분 비대면, 인원수 제한 등의 방역 원칙을 제대로 준수, 감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주요 점검사항은 종교시설 2.5단계 적용사항인 비대면 원칙, 영상예배 촬영 등 허용인원(20명),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관내 종교시설은 대부분 예배·미사를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종교활동을 위한 촬영 시에도 기준인원 20인 이하를 준수하는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있었다.

일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인근 시군의 점검대상 누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각 읍면 이장 등의 협조를 받아 전수 재조사를 실시해 284개소의 종교시설을 확인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매주 종교시설의 50% 이상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성탄절에는 기독교·천주교계를, 동지에는 불교계를 집중 점검해 우리 지역에서 종교시설로 인한 감염병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해부터 종교계에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셨기에 우리군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부분의 종교시설에서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군민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종교인들께서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3일에는 불교시설을, 17일 일요일에는 기독교 및 천주교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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