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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정규직·비정규직 노조 13일부터 공동파업

이종익 입력 2021. 01.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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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13일부터 각각 48시간과 24시간씩 공동으로 파업에 들어선다.

지난 2019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파업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파업은 정규직 노조가 13일 오전 7시부터 15일 오전 7시까지 48시간, 비정규직 노조는 14일부터 오전 7시부터 15일까지 오전 7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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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최대한 대화로 상호 간극 좁히겠다"
[당진=뉴시스]이종익 기자 = 2020년 11월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 집회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DB.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현대제철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13일부터 각각 48시간과 24시간씩 공동으로 파업에 들어선다.

노동계와 철강업계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현대제철 5개 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파업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파업은 정규직 노조가 13일 오전 7시부터 15일 오전 7시까지 48시간, 비정규직 노조는 14일부터 오전 7시부터 15일까지 오전 7시까지 진행된다.

노조 측은 이번 파업에 대해 현대제철이 현대차그룹의 지배하에 무성의하게 교섭에 임하며 노조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성실 교섭을 주장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주요 그룹사가 2020년 교섭이 타결됐지만 현대제철 경영진은 교섭을 해태하며 조합원의 염원을 묵살하고 있다"며 "그룹 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고열과 사투라는 강철 노동자로 절대 꺼지지 않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투쟁을 예고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노사 협상이 여러모로 힘든 국면이지만 최대한 대화를 통해 상호 간의 간극을 좁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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