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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 동남4군 조직위원장에 오용식 전 도의원

김용빈 기자 입력 2021. 01. 12. 17:16 수정 2021. 01.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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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조직위원장에 오용식 전 충북도의원(74)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38차 비대위를 열고 전국 21개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박덕흠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충북 동남4군에는 오 전 도의원이 자리에 앉았다.

오 전 도의원은 괴산군의장과 충북도의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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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복당 포석" 관측도
오용식 전 도의원. © News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조직위원장에 오용식 전 충북도의원(74)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38차 비대위를 열고 전국 21개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박덕흠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충북 동남4군에는 오 전 도의원이 자리에 앉았다.

오 전 도의원은 괴산군의장과 충북도의원 등을 지냈다. 2010년 괴산군수 선거를 끝으로 눈에 띌 말한 정치 활동은 없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박덕흠 의원의 복당을 염두에 둔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인적 쇄신을 외친 정당이 70세를 넘긴 노 정치인을 지역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이는 박덕흠 의원이 면죄부를 받아 복당하면 당협을 다시 장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라고 관측했다.

박 의원은 가족 회사의 수천억원대 피감기관 공사수주 등 이해충돌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당협위원장 교체 대상 지역으로 분류된 청주서원은 전날부터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박경국 전 행정부지사와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최영준 변호사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청주상당구는 이번 공모에서 제외됐다. 청주상당구 조직위원장은 윤갑근 충북도당위원장이 맡고 있다.

윤 위원장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재판매 청탁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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