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폐쇄·재택근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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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건물에 근무 중인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을 폐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이 된 사실을 파악 후 출근했던 직원들을 즉각 귀가조치 시키고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사 직원 한 명이 오전에 확진을 받아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며 "전 직원 재택근무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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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이마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건물에 근무 중인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을 폐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이 된 사실을 파악 후 출근했던 직원들을 즉각 귀가조치 시키고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이마트 본사 건물은 폐쇄후 당국이 역학조사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고객이 이용하는 이마트 성수점은 정상운영 중이다. 성수점은 이마트 본사와 붙어있지만 입구가 달라 사실상 구분된 건물로 동선이 겹치지 않아 확산 우려가 없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사 직원 한 명이 오전에 확진을 받아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며 "전 직원 재택근무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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