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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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학교 설계과정에 참여해 맞춤형 공간을 구성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 활동이 가능한 형태의 학교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6400억여 원을 투입해 93개 학교, 노후건물 127채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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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학교 설계과정에 참여해 맞춤형 공간을 구성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 활동이 가능한 형태의 학교다.
특히 이는 지난해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른 대표사업 10개 가운데 하나로, 다시말해 노후학교를 디지털과 그린 융합형 뉴딜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6400억여 원을 투입해 93개 학교, 노후건물 127채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보호되고 학교 자체가 환경교육의 교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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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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