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옥천문화원장 2월 5일 선출..19~22일 입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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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문화원이 차기 원장과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옥천문화원은 현 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원장과 임원 선거를 2월 5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옥천문화원 선거직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꾸려졌다.
김승룡 문화원장은 "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뜻있는 분들이 원장과 임원을 맡아 문화원을 한 단계 성장시켰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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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문화원이 차기 원장과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옥천문화원은 현 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원장과 임원 선거를 2월 5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옥천문화원 선거직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꾸려졌다. 위원장에 유기문 문화원 기획분과위원장을 위촉했다.
임원 선거는 원장과 부원장 2명, 감사 2명을 선출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입후보 등록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받기로 했다.
문화원 전체 회원에게 13일 입후보 등록 공고를 한다. 입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선거인명부 작성과 이의신청을 통해 오는 31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승룡 문화원장은 "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뜻있는 분들이 원장과 임원을 맡아 문화원을 한 단계 성장시켰으면 한다"고 했다.
현재 차기 원장 후보에 자천타천으로 3명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 유정현 부원장과 권영국 전 부원장, 이규완 전 충북도의원 등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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