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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다시 한번 멈춰선 배달앱

강민호 입력 2021. 01. 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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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중지 및 지연 공지
지난 6일에 이어서 다시 한번 배달 중단
배달 중단을 공지한 `쿠팡이츠` [사진=모바일앱 화면 캡쳐]
갑작스러운 폭설에 지난 6일에 이어 다시 음식 배달이 멈춰섰다. 배달앱 업체들은 기상 상황을 고려하며 서비스 재개 시점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12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자사 앱을 통해 폭설로 인해 배달 지연 가능성을 안내했다. 배달의민족은 "현재 눈이 많이 와서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며 "안전하게 배달할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자사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와 즉시 배송 서비스 'B마트'를 수도권에서 서비스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요기요도 자체 배달 서비스인 '요기요 익스프레스'와 즉시 배송 서비스 '요마트'를 일시 중단했다. 배달대행업체를 통한 일반 음식 배달은 가능하지만 기상악화에 따른 배달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쿠팡이츠는 이날 오후 배달기사들에게 수도권 기상악화를 이유로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쿠팡이츠는 현재 자사 앱으로 기상 악화로 배달서비스가 중단됐다고 공지하고 있다.

바로고 등 배달 대행업체들도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배달 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배달 지연 및 중단이 언제까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며 "상황을 봐가며 서비스 정상화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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