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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페인트 개발

곽선미 기자 입력 2021. 01. 12. 19:00 수정 2021. 01.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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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멸 효과가 뛰어난 항바이러스 페인트가 개발됐다.

페인트 제조업체인 노루페인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사 바이러스가 아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직접 시험·검증한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페인트는 코로나19 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는 특수 무기물을 사용했다.

노루페인트는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바이러스 전문검증기관인 KR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 시험과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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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99.4% 바이러스 사멸…1월 중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멸 효과가 뛰어난 항바이러스 페인트가 개발됐다.

페인트 제조업체인 노루페인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사 바이러스가 아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직접 시험·검증한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페인트는 코로나19 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는 특수 무기물을 사용했다. 바이러스는 페인트에 접촉한 순간부터 즉각 감소 효과를 보이기 시작해 30분 안에 99.4%의 바이러스가 사멸된 것으로 검증됐다. 이는 기존 개발된 항바이러스 페인트에 비해 사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수준이다.

노루페인트는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바이러스 전문검증기관인 KR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 시험과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소(KCL)에서 항균, 항곰팡이 기능 및 효과에 대한 검증도 받았다.

이 제품은 노루페인트의 대표 건축용 페인트 브랜드인 ‘순&수 항바이러스 V-가드’로 제품화돼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공공장소, 병원, 요양시설,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한 공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는 만큼 바이러스 잡는 페인트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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