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월계1동서 폭설 제설 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2일 오후 갑자기 내린 눈으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섰다.
3시40분 경 눈발이 거세지자 제설대책 2단계 근무로 상향 발령, 오후 4시부터 필수요원을 제외한 구청직원과 동주민센터 공무원 647명, 민간496명 등 총 1180명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후 4시경 월계 1동으로 방문해 제설 작업을 하면서 동주민센터 직원과 도움을 준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2일 오후 갑자기 내린 눈으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섰다.
구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이날 낮 12시 제설 1단계 근무발령을 실시 오후 2시 눈날림이 시작되자 취약구간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 살포를 시작했다.
3시40분 경 눈발이 거세지자 제설대책 2단계 근무로 상향 발령, 오후 4시부터 필수요원을 제외한 구청직원과 동주민센터 공무원 647명, 민간496명 등 총 1180명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후 4시경 월계 1동으로 방문해 제설 작업을 하면서 동주민센터 직원과 도움을 준 주민들을 격려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갑작스런 폭설로 많은 분들이 놀랐을 걸로 생각한다”며 “이번 눈으로 주민들의 통행 등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지역별 제설 체계를 잘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푸바오는 순둥이였네"…중국서 판다 2마리 사육사 공격 '섬뜩' - 아시아경제
- 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 아시아경제
-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 아시아경제
- "한국에서 이런 일이"…다섯걸음 앞에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장갑끼고 간장게장 '쩝쩝' 외국인은?…파주서 목격된 엑스맨 '매그니토' - 아시아경제
-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 아시아경제
- 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 아시아경제
- 지하철서 3000만원 돈가방 '슬쩍'…50대 남성 검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