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소부장 으뜸기업'에 '하이젠모터' 선정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12.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2020년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도내 하이젠모터(주)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 조현준 산업혁신국장은 "앞으로 지역의 대표 기술 기업이 으뜸기업에 많이 선정돼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이미지 제공
경상남도는 '2020년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도내 하이젠모터(주)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은 정부가 소부장 100대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처음 도입하고 추진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으뜸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5년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율방식 기술개발, 설비투자 자금 저리대출, 규제 특례 등을 지원받는다. 전국에서 기업 22곳이 으뜸기업에 선정됐고, 경남은 9곳이 신청해 1곳이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 조현준 산업혁신국장은 "앞으로 지역의 대표 기술 기업이 으뜸기업에 많이 선정돼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