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소부장 으뜸기업'에 '하이젠모터'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2020년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도내 하이젠모터(주)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 조현준 산업혁신국장은 "앞으로 지역의 대표 기술 기업이 으뜸기업에 많이 선정돼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은 정부가 소부장 100대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처음 도입하고 추진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으뜸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5년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율방식 기술개발, 설비투자 자금 저리대출, 규제 특례 등을 지원받는다. 전국에서 기업 22곳이 으뜸기업에 선정됐고, 경남은 9곳이 신청해 1곳이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 조현준 산업혁신국장은 "앞으로 지역의 대표 기술 기업이 으뜸기업에 많이 선정돼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탄핵되면 2024년 대선 출마 못할까?
- 서울 167명 신규 확진…성동구·광진구 요양시설 집단감염
- 김종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제3인물 접촉설…윤석열 여권 대선후보 될 수도"
- 외국인투자, 6년연속 200억달러 넘겨…코로나 여파로 11% 감소
- [칼럼]코스피 3000시대, 늘어난 영끌·빚투 우려스럽다
- '이건 韓에서 저건 유럽·러시아에서'…코로나 남탓하는 中 결론은?
- [단독]檢, 형집행정지에도 발묶인 재소자들 구속기간 계산에 골머리
- 이낙연 "코로나 치료제도 국가 책임…특정업체 거론안해"
- [이슈시개]"03:21 입금"…'새벽배송급' 지원금에 반색
- '나 없이 잘 지낼수 있찌?' 서비스 중단 이루다, 오늘도 대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