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 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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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지난해 유독 길었던 장마와 태풍을 버텨낸 월동 작물들이 이번엔 유례없는 폭설과 한파로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연이은 폭설로 월동 무는 꽁꽁 얼어붙었고 미처 수확하지 못한 감귤도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차츰 한파는 물러가고 있지만 한 해 농사를 망쳐버린 농심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데요,

관련 내용은 잠시 후 9시 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해드리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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