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자정까지 눈..대설 특보 해제

김도현 입력 2021. 1. 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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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충남·세종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대설 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청양군에 발효한 대설 주의보가 오후 8시 해제되면서 충남 지역의 모든 대설 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대전에 눈발이 강하게 날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사고 22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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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충남 서해안·청양 대설 주의보 해제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2일 대전·충남·세종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대설 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청양군에 발효한 대설 주의보가 오후 8시 해제되면서 충남 지역의 모든 대설 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후 8시 기준 적설 현황은 청양군 10.9㎝, 서천군(춘장대) 9.4㎝, 태안군 8.9㎝, 서산시 8.7㎝, 부여군 8.0㎝ 보령시 7.3㎝, 당진시 7.0㎝, 공주시(정안) 6.8㎝, 홍성군 3.1㎝, 대전 2.0㎝를 기록했다.

내리는 눈은 자정께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대전에 눈발이 강하게 날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사고 22건이 접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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