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쎄트렉아이 인수 검토..장 막판 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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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소형 인공위성 전문업체 쎄트렉아이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장 막판 보도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 주가가 급등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우주항공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쎄트렉아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위성체 사업을 맡기고 한화시스템에선 위성서비스 사업을, ㈜한화에선 고체 연료 발사체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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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소형 인공위성 전문업체 쎄트렉아이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장 막판 보도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1750원(5.5%) 상승한 3만3550원을 기록했다. 쎄트렉아이는 3350원(8.85%) 급등해 4만1200원에 마쳤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우주항공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쎄트렉아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주주 지분을 포함해 20~30%를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쎄트렉아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들이 1999년 설립한 회사다. 국내 민간 기업 중 유일한 위성 제조업체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위성체 사업을 맡기고 한화시스템에선 위성서비스 사업을, ㈜한화에선 고체 연료 발사체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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