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주서 코로나19 연쇄 감염 잇따라..누적 1423명

조성현 입력 2021. 1. 12.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동일집단 격리 중인 진천군 도은병원 관련 확진자 2명(충북 1421~1422번)이 추가됐다.

충주시에서는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충북 1350번)와 접촉한 60대(충북 1423번)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423명으로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동일집단 격리 중인 진천군 도은병원 관련 확진자 2명(충북 1421~1422번)이 추가됐다.

이들은 이날 병원 전수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충주시에서는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충북 1350번)와 접촉한 60대(충북 1423번)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충주시에서는 지난해 12월29일 40대 부부 동시 확진 이후 새노래교회와 쉴만한물가교회 등 교회 관련 확진이 속출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423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3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