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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클릭] 강원 대설주의보..추위 대신 미세먼지

추하영 입력 2021. 01. 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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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번 변덕스럽습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를 뽑아보자면, 바로 서풍인데요.

이 서풍으로 인해 오늘 강한 눈구름대가 발달해 기습적인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기온은 크게 올라 추위는 누그러졌고요, 온화한 서풍을 따라서 국외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현재 먼지 상황도 좋지 못한 상탭니다.

먼저 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입니다.

수도권은 눈구름대가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지금은 대부분 그친 상태고요.

영서와 충청, 남부 내륙지역에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이 매우 미끄러우니까요, 안전거리 유지에 계속해서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추위는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낮 기온 많은 곳들이 영상권으로 올라섰고, 내일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4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 텐데요.

한낮기온은 8도선까지 올라서 때에 걸맞지 않게 포근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잦아드는 게 마냥 반갑지 않은 건, 바로 먼지 때문일 텐데요.

갈수록 먼지가 많은 곳들로 퍼지면서 현재 중부와 남부 곳곳까지 공기질이 평소보다 탁하고요.

여기에 차차 황사까지 유입되면서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이맘때 겨울 날씨보다 온화할 텐데, 금요일에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고요.

이후 차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휴일에 다시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클릭이었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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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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